니코의 기원은 1925년경 전염병에 휩싸인 알래스카 지역 사회를 구출하기 위한 개썰매 릴레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얼음장같이 추운 겨울, 디프테리아 바이러스는 Nome시의 어린이들의 생명을 앗아갔고 2만 명의 주민을 위협하며 끔찍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해상, 항공, 육로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150마리의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20명의 머셔가 용감하게 674마일을 달려 디프테리아 항체를 운반했습니다.
길고 어두운 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150마리의 허스키들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용기와 충성심, 인내력으로 노턴 해협을
가로질러 안전하게 항독소를 전달했고, 끝내 2만 명의 주민들은 모두 구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놀라운 150마리의 허스키들이 이뤄낸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센트럴 파크에 허스키 동상을 제작했습니다.
썰매개 토고(Togo)의 후손인 니코는 항상 사람들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니코 건전지는 니코가 가지는 고객에 대한 용기, 충성심 그리고 인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